여태껏 책을 거의 읽지 않구 살아온 편이다.남들한테 유식해 보일려구 책은 늘 들구 다녔으나 단지 보여주기 위함에서 그친것 같다.혼자있는 시간을 많이 즐기구 또 원하는 성격이다.하여 1년간 은거의 계획을 가지게 되었구 SNS로 알릴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통보하였다.생각처럼 확실한 은거는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인것 같다.그 중에서 가장 큰 보람은 책 읽는 습관을 조금이나마 기르게 된 점이다.읽은 책들 중, 김정운 교수님의 "에디톨로지"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다.아래 공부하는 방법도 이 책속의 독일대학생들의 공부법에 대한 설명을 그대로 배워보려는 시도이다.매 한권의 책을 읽은 뒤에는 오른쪽 작은 난(카드)에 그 책의 요점을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자기표현이나 글쓰기가 서툰 이유로 공과전공을 택하게 되었던 나로서 잘 될련지 스스로도 의심이 가긴 한다...그냥 맘속 생각 그대로 적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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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히로시

아오야마학원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주식회사 리쿠르트에 입사해 기획실, 편집부를 거쳐 조직ㆍ인사 컨설팅 과장을 지냈다. 2003년 주식회사 페이스홀딩 및 페이스총연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09년에 출판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33세 이후의 법칙》《33세 이후, 일의 법칙》《33세 이후, 리더의 법칙》등의 저서로 일본의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리더십 전문가다.

  모든 성공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서 완성됨을 일깨워주면서,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3만 명에 이르는 20대에서 40대까지의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맨을 만나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다. 배움의 시절인 20대를 지나 본격적으로 인생이 펼쳐지는 30대를 후회없이 맞이하고 보내는 명쾌한 준비와 전략, 그리고 해답을 얻게 된다. 특히 스스로가 인생의 주체로서 모든 고난과 시련을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프로페셔널을 완성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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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 마케팅 분야 석좌 교수.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경영서 50에 포함된 [마케팅 경영관리론]을 비롯하여 [미래형 마케팅] [국가 마케팅] [마케팅 리더십]등 17권의 책을 집필 또는 공동 집필했다.미국 마케팅 학회로부터 마케팅의 1인자로 뽑혔으며,최우수 마케팅 교욱자 대상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시장 중심적/고객 지향적이지 않은 마케팅; 2.표적고객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마케팅; 3.경쟁자를 제대로 파악하고 감시하지 못하는 마케팅; 4.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는 마케팅; 5.새로운 기회를 찾는데 미숙한 마케팅; 6.마케팅계획과 그 수립과정에 결함이 있는 마케팅; 7.제품/서비스정책에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는 마케팅; 8.브랜드만들기/고객과의 의사소통 기술이 취약한 마케팅; 9.효율/효과적으로 실행되지 않는 마케팅; 10.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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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구

이야기 거간꾼. 보고 들은 이야기를 필요한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어 안달한다. 단, 보기 좋고, 듣기 좋고, 먹기 쉽고, 맛있게 만들어서 전하려 한다.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듀크대학교에서 1년간 연수했다. MBN 정치부 차장을 거쳐, 현재는 TV조선 정치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마다 사는 법이 다를 뿐, 틀린 인생은 없다!
《장자》는 다른 동양 고전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고, 그 속에 담긴 깊은 상징과 메시지 때문에 철학, 문학,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하게 연구되어 오고 있다. 저자는 답답한 세상에서 인위적인 틀에 사람들을 가두는 공자의 《논어》보다 자유로운 《장자》를 만나기를 권하고, 《장자》의 메시지와 시사점을 설명하는 도구로 로마 고전을 활용하며 흥미롭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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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저자 조현준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에서 TTL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하며 TTL 토마토 광고를 중심로 한 TTLRenovation을 주도했다. 이후 Ting, Cara, Touch1 카드, 소셜커머스 초콜릿 등 다수의 신상품을 만들었다.

이 책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 뉴로마케팅, 행동경제학, 진화심리학 등의 최신 과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케팅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한 저자의 오랜 노력의 결과물로서 소비자 행동을 결정하는 ‘감정의 뇌’를 깨우는 세 가지 에지(edge),즉 '경쟁 승리'를 자극하는 파워(power)에지, '새로움 추구'를 깨우는 뉴(new)에지, '위험 회피'를 자극하는 리스크(risk)에지가 그것이다. 소비자는 이 세 가지 에지의 임팩트가 가장 큰 상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브랜드, 시각적 자극, 사람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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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USC)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시련과 상처투성이인 어른의 삶을 막 살아가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이 힘겨워하는 문제와 딜레마 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함께 고민한다. 또 사회에 진입조차 하지 못하는 취업 재수, 삼수생까지 청춘을 허비하는 아픔에 고통 받는 이들에게 용기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다. 어른의 흔들림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너무 많이 아파하지도 말라는 깨달음을 전하며, 삶이 나를 거칠게 흔들 땐 꼿꼿이 버티다가 나가떨어지거나 부러지기보단, 함께 흔들리며 한 뼘씩 성장하고 새로워지는 것이 진짜 어른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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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도시타카
1957년 야마나시(山梨)현 출생. 중학시절부터 이미지트레이닝, 성공철학, 명상법 등에 관심이 있어 독자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조치(上智)대학 법학부 졸업. 세 번의 전직 후 세미나&통신판매회사 VORTEX를 설립. 현재 보물지도, 기공법, 포토 리딩을 주체로 한 인재교육에 종사하고 있다.

머릿속에서만 그리던 꿈의 시각화! 이것은 불가사의한 마법이며, 기적이다!

목표를 생각만 하는 것보다, 10만 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이미지 중심의 보물지도를 만든다면, 그리고 이를 거듭해서 바라본다면 어떨까? 이것은 잠재의식 이론만 보더라도 당연한 결과이다.

보물지도란? 자신의 소망과 관련된 이미지나 사진을 모아서 코르크보드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미래 설계도이면서, 보물지도를 가까운 곳에 두고 자주 보며 되새김으로써, 운이 내편이 된 듯한 불가사의한 우연들을 발생시키고 주변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게 만드는 행운의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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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한미파슨스를 설립해 대한민국 국내에서 최초로 CM(건설관리)사업을 시작했고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7년 연속 수상했다.

월요일만 되면 '아, 출근해야 하는구나.'라는 깊은 한숨과 함께 한주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여기 천국으로 불리는 일터가 있다. 바로 한미파슨스. 한미파슨스의 설립자 김종훈은 인생의 절반이상을 보내야 하는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그가 직접 저술한 책 속 한미파슨스의 사례는 직장을 천국으로 만드는 일이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한미파슨스는 공개적으로 내놓고 구성원이 최우선임을 천명하고 무엇보다도 새 구성원을 뽑을 때도 ‘직장인의 천국을 구현하는 한미파슨스’라는 카피를 쓰고 있으며 이것이 기업의 최종 목표라 말한다.

09
09

존경이란?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사람이 유일뮤이한 존재임을 아는 능력이다. 또한 그 사람이 그 사람답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배려하는 것이다.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이다.대충 누구든 인생 중 거의 모든 성과는 서른과 마흔사이에 이루어야 하지 마흔이 지나면 이미 늦었다는 이론이었다.내 나이 서른셋에 이미 한번의 실패를 겪었으니 앞으로 남은 시간은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다.그래두 아직은 반은 남짓이 남았으니 아직 기회는 있을 테니 화이팅 해 보자~

* 마니아정신

  무엇이든 미친듯이 몰두하라;

* 위기의식

  죽기&살기로 심각하게 생각하라;

* 인내력

  급해말고 때를 기다릴 줄 알어라;

* 편집광

  끝까지 지독하게 몰입하여 보라.

스스로 몰입되는 것이 무엇인가?

  읽는 내내 다 맞는 도리인 듯하나 쉬운건 아닌 듯 싶다. 더우기 책 한권으로 마케팅에 대해 얼마나 습득하고 급변하는 이 시장을 어찌 알아 낼리랴...그래두 대충 마케팅이 뭔지는 조금이나마 알게 된것 같구 사업이라는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게 된것 같다.중요한 건 이쪽 분야의 책들을 좀 더 읽으면서 조금씩 더 공부해 갈 생각이 생긴것이다.

  심리학 책이라 하지만 역사, 인문학, 철학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인 듯 싶다.몰랐던 많은 것 들을 알게 된것 같구, 독서의 재미를 붙이게 한 책인 것 같다.내가 어떻게 숨어있는 권력에 의해 편집되어 온 사람인지 생각해보게 되었구,옛날이나 지금이나 권력의 지배는 그 표현방식이 바뀌었구 뒤로 숨어졌을 뿐 바뀐건 거의 없는 것 같다...사람의 본성일지라~

  두번 째로 읽은 마케팅 책이다.이 책은 마케팅을 소비자의 심리,문화,습관에서 출발하여 분석하고 논한 것 같다.마케팅이란 소비자한테 뭔가를 팔기 위한 전략이오니 당연히 맞는 출발점인 듯 싶다.정말 성공적인 마케팅은 소비자의 심리를 바꾸고 문화를 만들고 습관을 키워줘버리는게 아닌가 싶다.엄청난 돈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할라나...ㅋㅋ

리셋...인생도 리셋할 수 있고, 또한 리셋이 필요할 수가 있다.

전형적인 애들 앞에서 잘난척 하기식인 책이다.맞든 틀리든 니네는 무조건 지금의 룰에 따를 수 밖에 없으니 이 룰 안에서 잘 먹구 잘 살려면 내가 가르치는 대로 자신을 다시 깍아만들어야 한다라는 이론이다.

 나에 영혼 만이 나를 진정한 행복으로 안내해 줄 수 있다.내면의 나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면 된다.그게 바로 진정한 나이기에...